‘정치 입맛’따라 재단하는 내부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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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우크라이나 전체를 점령하는 게 러시아의 최종 희망이라고 한다.문제는 러시아 전투력이 수준 이하라는 점이다.

전쟁 중인 국가에 중립적이던 독일과 노르웨이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기로 정책을 바꿨다.4개 점령지 완전 통제가 최소 목표 라스푸티차 이전에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 춘계 공세의 1차 목표는 도네츠크.남중국해가 분쟁 수역으로 변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가 집계한 주요 전투 장비를 보면 전차 600대.MK-19 고속유탄발사기 등이다.

HIMARS(고속기동다연장포) 30문과 최신형 155㎜ 유도 포탄 엑스칼리버 약 4000발.

HIMARS 등으로 러시아군을 정밀타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유엔과의 인연도 남달라 1970년 이후 유엔개발계획(UNDP)의 시니어 컨설턴트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우리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요즘 현실이 단적인 예다.지난해 말 예상을 깨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떨어졌던 뼈아픈 경험 탓이다.

지금 한국은 경제 규모로는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이다.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선거에서 진 적이 없었다.